도전을 시작한다는 것은 새롭게 나의 생각들을 정리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. 새로 일을 시작할 때 우리는 다짐이라는 것을 한다. 때론 긴 시간 아무런 것도, 짓도 하지 않아 거창하게 마음을 다짐하고 때론 긴장하는 탓에 '이 일은 별거 아니다' 라고 다짐할 때도 있다. 블로그를 자주 올리지 못 한 이유는 글을 구상하고 쓰고 있기 때문이다. 오랫동안 글을 손에서 놓았다. 계속 놓으면 안 될 거 같기에 또 쓰고 싶은 소재가 있기에 다시금 글을 쓰려고 한다. 그래서 새로운 도전을 하기에 새롭게 나의 생각들을 정리하고 있다.